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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박복한 양현종을 생각하면 이 경기 승자는 롯데가 될 수도 있다.
● 미리보는 결론
양현종이 또 박복할 듯하다. 상대가 국가대표 투수이자 국내 에이스로 꼽히는 박세웅이기 때문. 이번에도 타선 지원을 받기 힘들 듯하며, 반대로 롯데도 타선이 터지기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이 경기 승자는 롯데가 될 듯 한데, 타선만 놓고 보면 롯데가 낫고 지난 경기에서도 방망이 감이 좋은 것이 확인이 됐기 때문.
● 전력 분석
◦ KIA
직전 경기가 진행 중 우천으로 취소됐다. 오히려 취소된 게 다행이었던 것이 3실점하면서 끌려갔었기 때문. 초반이 기선을 빼앗긴 채 경기를 치를 뻔했는데 경기가 취소된 것은 KIA 입장에서는 천만다행이었다. 더구나 선발투수가 한승혁으로 다소 불안한 경기였기에 패배 확률이 더더욱 높아졌던 상황이었다.
선발투수: 양현종이 선발투수다. KBO에서는 이미 정상급 커리어를 찍었고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뒤 올해 돌아왔다. 140km 후반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을 구사하는 좌완. 컨트롤이 살짝 흔들리는 해들이 있긴 했지만, 전성기 시절 BB/9은 2점대 초반일 정도로 좋았다. 개막전에서는 이닝 4실점을 기록했지만 자책이 없었다. 실점 과정에서 김선빈의 실책 2개가 있었기 때문. 이후 SSG전에서도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으나, 타선이 윌머 폰트에 막혀버려 승리를 또 못 따냈다. 결국 현재 12이닝 무자책점을 기록 중인 상태다.
◦ 롯데
전날 3-0으로 앞서 나갔는데도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매우 아쉽게 됐다. 나균안이 선발이었다는 점에서 한편으로는 다행이지만, 그럼에도 앞섰던 경기에서 취소가 된 점은 롯데 입장에서는 아쉬운 것이 사실. 그것도 신예 조세진의 2타점이 날아간 경기였다는 점에서 더더욱 그렇다. 어쨌든 타격감이 좋은 점이 드러난 셈이니 그나마 그 점은 위안거리라고도 할 수 있지만, 앞선 경기가 취소된 점은 불운했다.
선발투수: 박세웅이 선발로 나선다. 도쿄 올림픽 대표에도 뽑혔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발 중 1명. 140km 후반의 빠른 공과 포크, 커브 등을 잘 던지는 투수로 알려져 있다. 지난 시즌 10승을 거둬 통산 두 번째 10승 시즌에 성공했고, 올 시즌도 다시 한 번 롯데의 주축 선발이 될 전망이다. 지난 두산전에서 7이닝 4실점으로 실점은 많았으나, 자책점은 3점이었는데다 타선의 지원을 받아 QS를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다. KIA 상대로는 지난해 두 번 나와 1승 1패 ERA가 2.08로 지난해 상대한 팀 중 ERA가 가장 좋았다.
● 3줄 요약
[일반] 롯데 승
[핸디캡 / -1.5] 롯데 승
[언더오버 / 8.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