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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마키의 부재로 인해 한 쪽으로 타선의 무게감이 실려버린다.
● 미리보는 결론
지난 경기에서 DeNA가 소토가 복귀했지만, 마키 슈고의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공백이 꽤 커 보인다. 여기에 타일러 오스틴이 여전히 복귀가 안 돼 타선에 균열이 있다. 반대로 요미우리는 타선이 그럭저럭 돌아가는 상황. 전날 선발 전원 안타로 타격감이 꽤 올라와 있어 타격감에서 두 팀이 반대다. 선발투수 역시 메르세데스가 최근 내용에서는 더 나았다. 요미우리의 승리를 예상하며, 두 팀의 분위기 차이가 있어 -1.5점 핸디캡 승리까지 같이 보자. 요미우리 타격감이 좋은 편인데다 일본 지방구장이 작은 편이어서 득점이 꽤 날 수도 있는 상황이다. 7.5점 오버를 먼저 봐야 한다.
● 전력 분석
◦ 요미우리
전날 DeNA 상대로 10-4 승리를 가져갔다. 1회 선취점을 내는데 성공했고, 3~4회에 4점씩 내는 빅 이닝을 가져가면서 타선이 터진 것이 승인이었다. 선발 토고 쇼헤이가 7이닝 3실점으로 나름 퀄리티스타트를 해냈고, 타선에서는 선발 전원이 안타를 쳤을 정도로 타격감이 좋았다.
선발투수: C.C. 메르세데스가 선발투수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으로 나름 2018년부터 요미우리의 하위 선발 한 자리를 꾸준히 맡고 있는 좌완. 지난 도쿄올림픽에서도 활약해 동메달을 안기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투수다. 탈삼진을 잘 잡는 스타일은 아닌데, 범타 유도능력이 좋은 편. 단, 지난 시즌 피안타율이 0.287로 좀 높았고, 볼넷은 아주 적은 스타일로 컨트롤이 잘 잡혀 있는 투수다. 두 경기에서 12.1이닝 투구하는 동안 실점이 단 1점일 정도로 안정적인 내용을 보이고 있는 선수.
◦ 요코하마 DeNA
전날 4-10으로 패했다. 투수진이 초반에 무너진 것이 패인. 선발 페르난도 로메로가 6실점, 그 뒤에 나온 이리에 타이세이도 4실점을 하면서 4회에만 이미 10점을 주면서 기세가 넘어가 버렸다. 가지와라 코키의 투런포와 사노 케이타의 적시타, 네프탈리 소토의 적시타 등으로 점수를 냈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했다. 그나마 소득이라면 사노가 3안타로 건재했고, 2년 연속 센트럴리그 홈런왕 출신 소토가 복귀해 2안타를 쳤다는 점이다.
선발투수: 아즈마 카즈키가 선발로 나선다. 키가 171cm로 크진 않은데, 150km대까지 나오는 빠른 공을 가진 좌완. 2018년 신인왕 출신으로 기대를 모았다가 토미존 수술로 지난 시즌 막판에야 복귀했다. 그래도 복귀 후 내용이 좋았고, 결국 개막전 선발까지 꿰찼다. 개막전에서 히로시마 상대로 패한 후 한 번 말소된 후 이번에 복귀한다.
4월13일 요미우리 요코하마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요미우리 승
[핸디캡 / -1.5] 요미우리 승
[언더오버 / 7.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