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3일 뉴욕양키스 토론토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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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불펜 싸움으로 가면 양키스가 좋을 것.
● 미리보는 결론
선발투수에서 큰 차이는 나지 않을 전망. 내용은 코르테스가 나을 수 있지만, 선발투수 경험치는 키쿠치의 우위다. 문제는 두 팀의 불펜에서 차이가 있다. 물론 지난 경기에서 토론토가 한 점도 실점을 하진 않았지만, 애초에 불펜은 양키스가 좀 더 낫다. 지난 경기도 양키스의 불펜 실점은 단 1점일 정도로 불펜이 나쁜 모습은 아니었다. 때문에 불펜의 우위를 앞세워 양키스가 승리할 듯하고 -1.5점 핸디캡 승리까지도 충분히 가능해 보이는 경기다. 언오버 기준점이 9.5점으로 조금 높은데, 키쿠치가 조금 불안한 편인데다 양 팀 다 생각보다 타선이 터질 수도 있는 경기여서 이 경기는 오버를 보는 것이 좋겠다.
● 전력 분석
◦ 뉴욕 양키스
전날 0-3으로 패해 한 점도 내지 못하고 패했다. 토론토 선발 알렉 마노아에게 볼넷을 4개나 얻어냈지만, 안타는 단 1개밖에 뽑지 못했을 정도. 이후에도 안타 3개를 쳤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지난 경기 안타를 기록한 선수는 단 3명. 조이 갈로가 멀티히트, 글레이버 토레스, 애런 힉스가 전부였고, 애런 저지나 D.J. 르메이유, 지안카를로 스탠튼 등 핵심 타자들은 안타를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다. 불펜이 실점을 안 했으면 좋았겠지만, 실점을 하면서 이는 결국 쐐기점이 됐다.
선발투수: 네스터 코르테스가 선발투수다. 2020년까지 불펜으로만 활약하다가 지난 시즌 선발로도 많은 기회를 받은 투수. 직구 평균 구속이 140km 중반으로 빠르진 않은데,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변화구를 다양하게 던지는 기교파 좌완이다. 지난해 BB/9이 2.42로 급격히 떨어지면서 선발 기회가 자연스럽게 오게 됐고, 23경기에 등판해 2승 3패 ERA 2.90, 피안타율 0.217로 매우 좋은 내용을 보였다. 시범경기에서는 불펜으로 주로 나섰는데, 2경기에서 4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 토론토
양키스와의 정규시즌 1차전을 3-0으로 승리했다. 투수진과 조지 스프링어의 승리라고 볼 수 있었던 경기. 알렉 마노아를 비롯한 투수진이 한 점도 허용하지 않았고, 스프링어가 3회 투런포, 7회 적시타 등 홀로 3점을 다 내는 원맨쇼를 펼친 것이 승인이었다. 타선이 10안타에 3득점으로 그친 점은 아쉽지만, 대신 투수진의 활약이 좋은 덕에 승리할 수 있었다.
선발투수: 키쿠치 유세이가 선발로 나선다. 150km 후반의 빠른 공을 던지는 좌완으로 일본 세이부에서 대활약 후 메이저로 진출한 투수. 시애틀에서 주로 활약하다가 지난 시즌 토론토로 옮겨 29경기에 선발로 나와 7승 9패 ERA 4.41로 나쁘지 않은 시즌을 보냈다. 시애틀 시절 BB/9이 2.78로 좋았는데, 토론토에서는 조금 뛴 편. 파이어볼러 스타일의 전형적인 약점을 보이는 선수라 할 수 있다. 마지막 시범경기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 3.2이닝 1실점으로 좋았고, 시범경기에서는 내용이 널뛴 편이었다.
4월13일 뉴욕양키스 토론토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뉴욕 양키스 승
[핸디캡 / -1.5] 뉴욕 양키스 승
[언더오버 / 9.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