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3일 LA에인절스 마이애미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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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마이애미가 극도의 빈타에 허덕였다. 에인절스의 타선 우위가 거의 확실한 상황.
● 미리보는 결론
선발투수에서 큰 차이는 안 나는데, 루자르도가 피안타율이 높다는 점이 걸린다. 이는 에인절스 타선에 기회가 많이 올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대로 산도발이 피안타율은 낮은 편이고 제구는 조금 안 되는 편이라 그나마 타선이 약한 마이애미 상대로는 조금 나은 모습을 보일 수도 있을 듯하다. 타선 차이가 조금 있고 두 팀 선발투수와 상대하는 타선 상성이 조금 차이가 있어 이 경기는 에인절스의 승리를 보는 것이 좋겠다. 전력 차이가 조금 있는 편이어서 에인절스의 -1.5점 핸디캡 승리를 봐도 괜찮아 보이고, 9.5점의 언오버 기준점이 나왔는데, 기준점 자체가 조금 높아서 이 기준점을 넘기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언더를 예상한다.
● 전력 분석
◦ LA 에인절스
전날 마이애미 상대로 6-2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은 브랜든 마쉬와 조 아델의 투맨쇼였다. 마쉬의 1회 3점홈런으로 선취점을 낸 후, 2회 아델의 솔로포, 8회에는 마쉬와 아델이 나란히 1타점 적시 2루타를 지면서 도플갱어에 가까운 활약상을 보였다. 여기에 선발 마이클 로렌젠의 6이닝 1실점 호투까지 곁들여지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
선발투수: 패트릭 산도발이 선발투수다. 2019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투수로 150km 중반까지 나오는 빠른 공과 체인지업, 커브, 슬라이더 등을 구사하는 좌완이다. 지난 시즌에는 주로 선발로 나와 3승 6패 ERA 3.62로 그리 나쁘진 모습은 아니었다. 다만, BB/9이 3.72로 높아 제구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한다. 시범경기에서는 두 번 나와 총 7.2이닝 동안 5실점을 기록했다.
◦ 마이애미
12일 경기에서 2-6으로 패했다. 1회에 선발 엘리저 에르난데스가 홈런을 맞으면서 기선을 제압당했고, 이후에도 실점이 나오면서 0-4로 기세를 완전히 빼앗기고 경기를 시작했다. 이후에 헤수스 산체스가 두 개의 솔로포를 터뜨리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했다. 이날 안타가 단 3개였는데, 그 중 2개가 산체스의 솔로포여서 산체스를 제외하면 안타 수는 단 1개였다. 볼넷도 하나도 못 얻어내 출루 자체가 3번 밖에 안 됐다고 봐야하는, 아주 타선이 부진했던 경기였다.
선발투수: 헤수스 루자르도가 선발로 나선다. 지난해 오클랜드에서 마이애미로 트레이드 되면서 이적한 선수. 좌완임에도 직구 평균 구속이 95.5마일로 153km 이상이 나오는 선수로 160km에 육박한 빠른 공도 던질 수 있는 선수. 여기에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주로 던진다. 파이어볼러의 전형적인 약점인 컨트롤 약점을 지닌 선수. 오클랜드 시절 BB/9이 2점대였다가 마이애미 이적 후 5점대로 돌변할 정도로 좋지 못했다. 올 시즌 선발로테이션 진입을 노리는 선수. 시범경기 내용이 11.2이닝 2실점(1자책)으로 내용이 꽤 좋았다.
4월13일 LA에인절스 마이애미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LA 에인절스 승
[핸디캡 / -1.5] LA 에인절스 승
[언더오버 / 9.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