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0일 LA에인절스 휴스턴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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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0일 LA에인절스 휴스턴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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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선발투수 레벨은 높으나, 전력은 휴스턴 우위다. 단, 접전 가능성은 고려해야 한다.
● 미리보는 결론
두 투수 모두 강속구 투수이자 최근 2년 내에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따라서 두 투수의 내용이 크게 차이는 없을 듯한데, 결국 타선의 힘에서 휴스턴이 유리할 듯하다. 에인절스가 상위타선이 아주 강하다면, 휴스턴은 골고루 강한 성향이 있기 때문. 이 성향의 차이가 커 휴스턴의 승리를 예상한다. 단, 선발투수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에인절스가 접전을 펼치거나 승리까지도 할 수 있는 상황이기에 +1.5점 핸디캡 승리는 에인절스를 보자. 언오버 기준점이 8.5점으로 평균 수준인데, 선발투수들의 레벨이 높아 다득점 경기는 어려울 듯하다. 언더를 먼저 봐야 한다.
● 전력 분석
◦ LA 에인절스
전날 6-13으로 완패를 당했다. 나온 투수진 전원이 2실점 이상을 했을 정도로 실점이 많았던 것이 문제였다. 투수진이 약하다는 점이 다시 드러났다고 해도 될 정도의 경기였다. 그나마 타선에서 8회 3점을 내면서 따라붙었으나, 이미 격차가 큰 상태에서 따라붙은 점수라 큰 의미는 없었다. 현재 마이크 트라웃과 오타니 쇼헤이, 앤써니 랜던이 모두 타율이 1할대라는 점이 아쉽다.
선발투수: 노아 신더가드가 선발로 나선다. ‘토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한 우완 강속구 투수. 10승 시즌을 세 번이나 했고, 160km대는 우습게 찍었던 리그에서 가장 공이 빠른 선발투수 중 하나였다. 그러나 2020년 토미존 수술을 받았고, 2021년에 복귀해 나름 150km 중반까지 나오는 빠른 공을 보유했지만, 전성기급의 빠른 공은 아니었다. 지난 시즌 단 2경기에 나왔는데, 재미있는 점은 슬라이더와 커브는 하나도 던진 것이 없었다는 사실이다. 시범경기에서는 두 경기에 나와 8.2이닝 2실점(1자책)으로 내용은 꽤 좋았다.
◦ 휴스턴
전날 타선이 대폭발해 13-6 완승을 거뒀다. 특히 7회에만 8점을 내는 엄청난 빅 이닝을 해낸 것이 결국 승리로 이어졌다. 이날 주전 선수들이 전원이 득점을 할 정도로 대단한 타격감을 선보였다. 안타는 마틴 말도나도를 제외하고 주전 전원이 신고했다. 카일 터커는 이날 4타점으로 가장 많은 타점을 올렸다. 투수진의 실점이 있었다는 점은 좀 아쉽지만, 그럼에도 타선이 워낙 크게 폭발해 승리를 따냈다.
선발투수: 저스틴 벌렌더가 선발로 나선다. 2010년대를 호령한 우완으로 사이영상 2번, 올스타 8번 선정이라는 한 때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우완이다. 최고 구속이 160km까지 가는 우완인데, 지난 시즌을 토미존 수술로 날려 1년 이상의 공백을 가졌다. 그럼에도 시범경기에서 96마일, 154km까지 찍는 괴력을 선보이며 올 시즌 부활을 예고했다. 시범경기 3경기 13.2이닝 동안 2실점으로 내용이 꽤 좋은 편.
4월10일 LA에인절스 휴스턴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휴스턴 승
[핸디캡 / 1.5] LA 에인절스 핸디캡승
[언더오버 / 8.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