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9일 LG NC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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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파슨스가 이민호보다 더 나은 내용을 보일 확률이 높아 도전할 만하다.
● 미리보는 결론
선발투수에서 NC가 근소하게 우위를 가져갈 전망. 이민호가 지난 경기에서 좋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듯하다. 그리고 NC 타선이 이상하리만큼 계속 부진했기에 이제는 올라올 타이밍이 된 것도 사실. 타자들의 이름값을 생각하면 지금 같은 성적이 나오면 안 되는 팀이다. 때문에 이 경기도 NC가 선발투수까지 앞서기에 잡을 확률이 제법 있어 보인다. NC가 +1.5점의 핸디캡을 받아 승리 시 핸디캡 승리는 따라오며, NC 타선이 아직 폭발력은 안 보여서 다득점은 조금 어려울 전망. 파슨스도 LG 상대로 많은 실점을 하진 않을 듯해 7.5점 언더를 예상한다.
● 전력 분석
◦ LG
전날 1-4로 패하면서 개막 5연승이 멈췄다. 애덤 플럿코가 NC 타선에 공략을 당한 점이 뼈아팠다. 2회에 1점을 시작으로 3회 2점, 5회 1점을 주면서 4실점으로 무너졌고, 타선은 드루 루친스키 공략이 실패해 결국 1점밖에 내지 못했다. 그나마 리오 루이즈의 3루타가 반가운 부분 중 하나. 외국인 타자가 모처럼 장타를 때려냈다는 점은 반갑지만, 패전을 면하지 못했다.
선발투수: 이민호가 선발로 나설 예정. LG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선수로 지난해 16경기에 선발로 나와 4승 4패 ERA 3.69로 내용이 제법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직구 평균 구속이 145km로 꽤 빠르고, 여기에 슬라이더를 주로 구사하는 투 피치 유형의 투수. 올 시즌도 선발 한 축을 맡아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범경기 3경기에서 ERA가 1.69로 아주 좋았으나, 지난 3일 KIA전에서는 3.1이닝 2실점으로 좋지는 않았다. NC 상대로 지난 시즌 4경기에 나와 2승 2패 ERA 2.53으로 내용은 좋았는데 패전이 많았다.
◦ NC
모처럼 타선이 괜찮은 모습을 보이면서 승리를 챙겼다. 선발 드루 루친스키의 7이닝 무실점 호투 속에 2회 박대온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3회 박건우와 닉 마티니의 적시타, 5회 노진혁의 타점으로 4점을 내면서 승기를 잡았고, 8회에 1점을 내주긴 했지만 결국 승리했다. 부진했던 손아섭이 마침내 2루타 2개로 NC 이적 후 첫 안타를 신고했고, 박건우와 마티니도 중심타선의 역할을 해냈다. 중심타선에서 5개의 안타가 나온 점이 고무적이었다.
선발투수: 웨스 파슨스가 선발로 나선다. 150km 초반의 빠른 공을 구사할 수 있고, 싱커와 슬라이더도 잘 구사하는 선수. 지난해 24경기에 선발로 나와 4승 8패 ERA 3.72로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시즌을 보냈다. 올해 NC와 재계약을 하면서 다시 KBO 무대를 밟게 됐다. 지난 3일 SSG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나쁘지 않았는데, 타선의 침묵으로 인해 패하고 말았다. LG 상대로 지난 시즌 네 번 나와 3.52의 ERA에 1승 1패를 기록했다.
4월9일 LG NC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NC 승
[핸디캡 / -1.5] NC 승
[언더오버 / 7.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