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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전력도 밀리는데 선발투수까지 밀린다.
● 미리보는 결론
선발투수에서 차이가 크다. 그레이와 슈어져라면 아무래도 슈어져가 우위. 그리고 지난 경기에서도 드러났듯이 타선 차이도 큰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베스트 전력으로 메츠가 나선다면 워싱턴에 타선으로 뒤쳐질 일은 없을 듯하다. 메츠의 승리를 예상하며, -1.5점 핸디캡 승리까지 같이 봐도 좋을 듯하다. 언오버 기준점이 8.5점인데, 메츠 타선보다는 워싱턴이 문제일 듯하다. 워싱턴 타선이 슈어져를 잘 알기는 해도 공략이 제대로 될 지는 의문. 많은 점수를 내기 힘들 듯하다. 메츠도 그레이의 낯섬에 조금 당황할 수도 있을 듯하다. 언더에 무게가 실린다.
● 전력 분석
◦ 워싱턴
전날 1-5로 메츠에 패했다. 코빈이 갑자기 5회부터 실점이 늘어났고, 결국 사구와 땅볼로 2점을 내줬다. 이후 6회에도 코빈이 내려간 후에도 불펜에서 제프 맥닐과 마크 카나에게 적시타를 허용해 격차가 4점으로 벌어졌고, 바로 6회말 후안 소토의 솔로포로 추격했으나 7회 또 실점을 해 패하고 말았다. 이날 워싱턴의 안타는 단 6개였으며, 소토의 솔로포가 아니었음 영봉패를 당할 뻔했다. 안타 중 2개는 케이버트 루이즈의 몫일 정도로 전반적으로 타선이 부진했다.
선발투수: 조시아 그레이가 이 경기 선발투수다. 150km 초반의 빠른 공과 커브, 슬라이더를 주로 던지는 유형의 선수. 맥스 슈어져와 트레이 터너의 유산과도 같은 선수다. 지난 시즌에도 12경기에 선발로 나왔을 정도로 기회를 제법 받은 편. 다만 아직 컨트롤이 잡히지 않아 지난 시즌 BB/9이 4.20으로 높았다. 컨트롤을 얼마나 잡느냐가 관건이라 할 수 있다. 지난 4일 휴스턴과의 시범경기에서 4.2이닝 5실점으로 그리 좋지는 않았다.
◦ 뉴욕 메츠
전날 승리로 기분 좋은 개막전 승리를 가져갔다. 5회부터 코빈 공략에 성공했고 65회 맥닐과 카나의 적시타, 7회 프란시스코 린도어의 타점 등으로 점수를 내면서 승리를 따냈다. 이름값 있는 타자들이 은근히 많은 팀답게 타이밍 좋게 점수를 냈으며, 이날 득점권 성적이 11타수 4안타로 그리 나쁘지 않았다.
선발투수: 맥스 슈어져가 선발로 나선다. 공교롭게도 트레이드 대상이던 두 선수가 만나게 된 셈. 사이영상 수상을 3번이나 했던 투수. 지난시즌까지 다저스에서 활약하다 이번 오프시즌에 메츠로 옮겼다. 150km 중후반의 빠른 공에 슬라이더, 커터,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던지는 투수. 공의 변화가 상당히 심한 투수로 평가받는데, 문제는 장타 허용이 제법 많다는 문제점이 드러나는 선수이기도 하다. 피홈런이 제법 있는 편이다. 지난 28일 세인트루이스전 6이닝 2실점 이후 첫 등판이다.
4월9일 워싱턴 뉴욕메츠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뉴욕 메츠 승
[핸디캡 / 1.5] 뉴욕 메츠 승
[언더오버 / 7.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