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 한화 KT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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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한화가 점점 터크먼 원맨팀 타선의 느낌이 강해지고 있다.
● 미리보는 결론
한화의 팀 타선 상태가 좋다고 보기 힘들어서 쿠에바스를 공략하기 힘들 전망. 안 그래도 지난 시즌 한화 상대로 좋았던 투수였기에 현재 터크먼 원맨팀에 가까운 타선이기에 많은 점수를 내기는 어려울 듯하다. KT도 타선이 썩 잘 돌아간다고 보기는 어렵기는 한데, 그럼에도 전날 라모스와 박병호의 홈런포가 나와 나름 그래도 감을 조금은 찾아가는 느낌이 든다. 선발투수의 안정감에서도 KT가 우위이기에 KT의 승리를 예상하고, -1.5점 핸디캡 승리까지 같이 봐도 좋을 듯하다. 언오버 기준점이 해외 기준 8.5점인데, 두 팀 다 타선이 시원하게 터질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언더를 먼저 봐야 한다.
● 전력 분석
◦ 한화
KIA 원정에서 3연패를 당했고, 개막 5연패로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지난 경기에서는 투수진들이 무너진 것이 패인이었다. KIA 타선이 매 경기 4점 이상 뽑은 것과는 달리 한화는 평균 3.0점에 그치면서 타선이 터지지 못했다. 마이크 터크먼이 분전하고 있고, 정은원이 리드오프로서 활약하고 있으나 시원하게 점수를 뽑지는 못하고 있다. 여기에 불펜도 불안하다는 문제점이 지적이 되고 있는 상태다.
선발투수: 김민우가 시즌 개막에 이어 홈 개막전까지 맡게 됐다. 140km 중반의 빠른 공과 포크볼이 주 무기인 투수로 지난해 도쿄올림픽 대표에도 뽑힌 지난 시즌 14승 투수. 지난 시즌 사실상 처음으로 풀타임 선발로테이션에 성공해 정규이닝을 채우기도 했다. 시범경기 내용도 괜찮았다. 10.1이닝을 던지는 동안 ERA가 2.61로 좋았다. 다만, 지난 두산과의 개막전에서는 5이닝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KT 상대로는 지난해 4경기에 나와 2승 1패 ERA 4.20으로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
◦ KT
SSG와의 3연전을 모두 패했다. 1차전에서는 투수진이 경기 중반에 실점이 많았고, 2~3차전은 타선이 부진했다. 특히 3차전 SSG의 천적으로 꼽히는 소형준을 내고도 지는 바람에 타격을 입게 됐다. 강백호의 부재가 이제는 다가오고 있는 중으로 타선에 폭발력이 사라진 모습이 보인다. 그나마 지난 경기에서 헨리 라모스와 박병호의 홈런포가 나와 중심타자들이 감을 찾아가고 있다는 점이 보였다.
선발투수: 윌리엄 쿠에바스가 선발로 나선다. KBO에서만, KT에서만 어느덧 4번째 시즌으로 지난 3년동안 32승을 거둔 나름 KT의 프랜차이즈 투수라 할 수 있다. 공은 스탁이나 루친스키처럼 빠른 스타일은 아닌데, 구종이 상당히 다양한 편. 140km 중후반대의 직구와 투심,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한다. 지난해 컨트롤이 나빠져 조금 어려움을 겪었는데, 컨트롤 문제만 조금 좋아진다면, 다시 두 자리 수 승수를 노릴 수 있는 투수다. 지난 삼성과의 개막전에서 6이닝 1실점 승리를 챙겼고, 지난해 한화 상대로 3경기에 나와 2승 0패 ERA 2.00으로 제법 좋았다.
4월8일 한화 KT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KT 승
[핸디캡 / 1.5] KT 승
[언더오버 / 8.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