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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두 팀 다 타격감이 좋다 보기 어렵다. 그 와중에 중심타선은 두산이 좋다.
● 미리보는 결론
일단 저득점을 무조건 봐야 할 경기로 저득점 접전이 나올 확률이 높다. 그래도 승산이 더 높은 쪽은 두산으로 보인다.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와 김재환, 양석환 등 큰 것 한 방이 있는 선수들이 있다는 점이 크게 느껴진다. 삼성이 오재일이 없어 중심타자 무게감이 확 떨어진 것을 생각하면, 중심타자 싸움에서 두산이 우세한 것이 크게 느껴진다. 두산의 승리를 예상하며, 두산이 +1.5점의 핸디캡을 받아 승리 시 핸디캡 승리는 자동. 언오버 기준점은 일단 다득점을 생각하기 힘든 경기이므로 언더를 먼저 봐야 한다.
● 전력 분석
◦ 두산
한화와의 시리즈를 2경기 모두 가져갔다. 지난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팀은 LG와 두산 두 팀 밖에 없었다. 첫 경기에서는 선발 김민우 공략에 성공했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투수전 끝에 김재환의 결승포 한 방으로 어렵게 승리를 챙겼다. 타선이 시원하게 터지는 경기는 안 나오는 편. 실제 시범경기에서도 타선이 안 터져서 고민이던 팀이기도 했다. 두 번째 경기에서 상대 선발 닉 킹엄에 막혀 고전했었다.
선발투수: 이영하가 선발투수다. 150km 초반까지 나오는 빠른 공과 커터를 주 무기로 하는 투수. 지난 시즌 필승조였다가 올 시즌에는 다시 선발로 들어올 예정이다. 2018년 10승, 2019년 17승을 거두며 대활약을 했는데, 지난 시즌 ERA가 6점대로 뛰면서 영 좋지 못했다. 올 시즌 다시 선발로 올라오며 반전을 노린다.
◦ 삼성
KT와의 시리즈를 1승 1패로 마쳤다. 첫 날은 타선이 터지지 않아 1-5로 패했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마무리 김재윤 공략에 성공, 9회에만 타자 일순하며 6득점을 올려 승리를 따냈다. 오재일, 이원석 등이 코로나 확진으로 빠지면서 중심타자의 부재가 느껴지는 중. 그런 가운데서도 지난 3일 경기에서는 하위타선이 폭발해 승리할 수 있었다. 선발투수들도 모두 6이닝 2실점을 올려 호투한 편. 문제는 불펜이 매 경기 실점이 많다는 점이다.
선발투수: 원태인이 선발로 나선다. 지난 시즌 14승을 기록하면서 백정현, 김민우와 함께 국내 선수 중 가장 많은 승수를 쌓은 선수. 도쿄 올림픽 대표팀에도 뽑혀 활약하기도 했다. 140km 중후반대의 빠른 공, 그리고 체인지업을 주로 구사하는 우완이다. 현 국내 선수들 가운데 에이스 투수라 할 수 있을 만큼 성적도 좋은 선수. 올해도 삼성 투수진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아쉽다면 시범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나머지 시범경기에서 좋지 않아 ERA가 11.86이나 된다는 점이다
4월5일 두산 삼성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두산 승
[핸디캡 / 1.5] 두산 승
[언더오버 / 8.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