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2일 마이애미히트 브루클린네츠 농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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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막장 분위기가 쉽게 지워지는 것은 아니다.
● 미리보는 결론
분위기 자체는 일단 마이애미가 우세할 수밖에 없다. 벤 시몬스가 뛴다 하더라도 큰 기여를 해줄 지 의문. 호흡을 맞춘 시간 자체가 없었기에 뛴다 해도 승-패에 크게 영향을 주진 못할 듯하다. 결국에는 브루클린의 개인 역량으로 마이애미를 승부해야 하는데, 그러기엔 마이애미는 너무 견고해 뚫기는 쉽지 않을 전망. 승자는 마이애미가 될 전망이다. 마이애미에 비교적 큰 -10.5점의 핸디캡이 주어졌는데, 당장 분위기만 생각하면 마이애미의 대승도 이상하진 않아 핸디캡 승리 가능성도 꽤 있으나, 브루클린의 전력이 물음표기에 그리 추천하는 종목은 아니다. 오히려 매력적인 분야는 언오버다. 219.5점으로 기준점도 낮고, 마이애미가 유독 오버가 많이 나오는 팀이자 브루클린도 원정서 오버 확률이 제법 높다. 오버를 예상한다.
● 히든 정보
– 지난 맞대결은 마이애미 106-93 승리
– 브루클린이 리그 핸디캡 승률 최하위다.
– 마이애미가 60.7%의 오버 확률로 리그 1위.
– 브루클린이 원정에서 53.6%의 오버 확률로 리그 7위다.
● 전력 분석
◦ 마이애미
3연패 후 4연승으로 동부컨퍼런스 1위를 질주 중이다. 원정 6연전의 힘든 스케줄을 4연승으로 마친 점은 고무적. 주전 센터 뱀 아데바요가 3경기 연속 20득점으로 폼이 절정이다. 지미 버틀러도 지난 경기에서 29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수비가 강하고 에릭 스포엘스트라 감독의 용병술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팀이다.
부상 결장자: 케일럽 마틴(아킬레스, GTD), 타일러 히로(무릎, GTD), 마키프 모리스(목), P.J. 터커(무릎, GTD), 빅터 올라디포(무릎)
◦ 브루클린
최근 10연패로 현 리그에서 가장 분위기가 안 좋은 팀으로 꼽힌다. 결국 제임스 하든을 트레이드하고 벤 시몬스와 안드레 드러먼드, 세스 커리를 데려와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카이리 어빙은 여전히 백신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뉴욕 주 정책 상 당분간 원정경기에만 나올 전망. 그나마 이 경기가 원정이라는 점이 다행이라 할 수 있다. 케빈 듀란트가 돌아올 때까지 온전한 전력은 나오기 힘들 전망. 그래도 이 경기에서 벤 시몬스가 출전할 수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부상 결장자: 케빈 듀란트(무릎), 세스 커리(트레이드), 안드레 드러먼드(트레이드), 벤 시몬스(트레이드), 라마커스 알드리지(발목), 조 해리스(발목), 니콜라스 클랙스턴(햄스트링)
2월12일 마이애미히트 브루클린네츠 농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마이애미 승
[핸디캡 / -10.5] 마이애미 핸디캡승(추천 X)
[언더오버 / 219.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