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2일 미국 푸에르토리코 농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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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2일 미국 푸에르토리코 농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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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가비지 타임이 점수 차를 망쳐 놓을 때가 많다.
● 미리보는 결론
승자는 너무나 뻔해 보인다. 세계 최강 미국이 홈인 마당에 푸에르토리코가 이 경기를 잡는 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수준. 관건은 역시 핸디캡인데, 무려 -37.5점이라는 기록적인 핸디캡이 주어진 상황이다. 하지만 가비지 타임에서 점수가 줄어든다는 점과 최근 여자농구 월드컵 경기에서 언더독 팀의 핸디캡 승리가 유독 많이 나와 이 경기에서 핸디캡은 푸에르토리코를 생각하는 것이 좋겠다. 159.5점으로 핸디캡 기준점이 높은데, 미국의 득점력보다는 푸에르토리코의 득점력이 저조할 확률이 높아 언더에 무게가 실린다.
● 전력 분석
◦ 미국
세계랭킹 1위로 세계 여자농구 최강국이다. 전날 벨기에전을 84-75로 승리하고 이 경기에 나선다. 케이시 플럼이 16득점으로 활약했으며, 첼시 그레이가 10득점 8어시스트로 더블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실비아 파울스, 티나 찰스, 아자 윌슨 등 기존 WNBA MVP 수상자 선수들이 로스터에는 없으나, 그럼에도 쥬얼 로이드나 케이시 플럼, 아리엘 엣킨스 등 WNBA 득점 상위권 선수들이 포진해 있을 정도로 이름값에는 역시나 무시할 수 없는 팀이다.
◦ 푸에르토리코
세계랭킹 18위로 벨기에에 무려 98점을 내주고 65-98로 완패를 당했다. 아렐라 귀란테스가 25득점, 자즈몬 과스메이가 18득점으로 선전했으나, 세계랭킹 6위 벨기에를 상대로는 역부족이었다. 3점슛 시도가 단 9개밖에 안 되는 점도 아쉬운 대목. 그만큼 외곽에서 가드들이 찬스를 못 만들어냈고, 가드진이 약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2월12일 미국 푸에르토리코 농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미국 승
[핸디캡 / -37.5] 푸에르토리코 핸디캡승
[언더오버 / 159.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