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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승-패보다 모란트의 하이라이트 필름이 몇 개나 나올까. 그게 더 관건.
● 미리보는 결론
전력 차와 분위기 차이가 너무 크다. 멤피스는 리그 3위를 달리는 팀인 동시에 최근 3연승으로 분위기가 오르고 있다, 반대로 디트로이트는 연패가 길어진데다 커닝햄, 헤이즈 등도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닌 상황. 디트로이트가 홈이기는 하지만, 멤피스를 이기기에는 전력 차이가 매우 커 보인다. 멤피스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는 경기다.
문제는 핸디캡과 언오버인데, 멤피스가 리그에서 가장 핸디캡 승률이 높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대승이 많은 편이고 실제 지난 9일 클리퍼스전에서도 대승을 거두기도 했었다. 멤피스의 높은 핸디 승률을 고려해 오버를 우선 보자. 멤피스가 가드진이 강하다보니 공격농구에 능하고 다득점도 곧잘 나온다. 또한, 원정에서 오버가 다른 팀 대비 많이 나오는 편. 그렇기에 일단은 오버에 무게가 실린다.
● 히든 정보
– 디트로이트의 넷 레이팅이 -9.7로 리그 최하위다.
– 멤피스가 올 시즌 66.1%의 핸디캡 승률로 리그 1위.
– 멤피스의 넷 레이팅이 4.2로 리그 7위
– 멤피스가 올 시즌 원정 경기에서 56%의 오버 확률로 리그 네 번째로 많다.
● 전력 분석
◦ 디트로이트
최근 5연패, 최근 10경기에서 단 1승에 그칠 정도로 좋지 못하다. 지난해 1순위 신인 케이드 커닝햄이 합류해 기대를 모았으나, 성적이 나오지는 않는 상황이다. 커닝햄이 경험치를 쌓으며 무럭무럭 커가고는 있으나, 성적을 기대하기는 아직 힘든 전력. 제라미 그랜트, 사딕 베이 등이 득점력이 있으나, 득점력이 발휘되는 순간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부상 결장자: 케이드 커닝햄(엉덩이, GTD), 킬리안 헤이즈(다리, GTD), 조쉬 잭슨(등, GTD), 아이재이아 리버스(발), 자모코 피켓(발가락)
◦ 멤피스
최근 다시 3연승을 거뒀고, 최근 7경기에서도 6승을 챙겨 꾸준히 강팀의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자 모란트가 올해 올스타전 선발 출전을 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고, 데스먼드 베인은 강력한 기량발전상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여기에 재런 잭슨 주니어, 스티븐 아담스의 골밑도 리그에서 손꼽힐 정도로 좋다. 2010년대 초, 중반 질식 수비로 잘 알려졌던 팀이 이제는 화끈한 공격의 팀으로 탈바꿈한 상태다
부상 결장자: 딜런 브룩스(발목), 재비어 틸먼(허벅지), 이브 폰스(허벅지), 산티 알다마(발)
2월11일 디트로이트 멤피스 농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멤피스 승
[핸디캡 / 9.5] 멤피스 승 (추천)
[언더오버 / 222.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