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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투수력에서 클리블랜드가 조금 더 좋아서 승부가 기울 것
● 미리보는 결론
두 팀의 불펜에서 차이가 좀 있어 보인다. 시범경기에서도 캔자스시티는 불펜 성적은 하위권이었는데, 비해 클리블랜드는 그나마 사정이 나았었다. 때문에 이 투수력의 차이가 결국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여 클리블랜드의 승리를 예상하고, 다만 두 팀의 전력 차이가 그리 크진 않아 보여 핸디캡은 +1.5점을 받은 캔자스시티를 봐도 좋을 듯하다. 두 팀이 타선이 강하고 시범경기에서 불펜이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는 점을 고려해 7.5점의 기준점은 넘길 것으로 보인다.
● 전력 분석
◦ 캔자스시티
시범경기에서 8승 8패를 기록했는데, OPS가 0.9라는 핵타선을 보여준 팀.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 타점왕 살바도르 페레즈를 비롯해 앤드류 베닌텐디, 위트 메리필드 등 주축 타자들이 건재하면서 시범경기에서 어마어마한 타력을 선보였다. 올 시즌에도 타선은 나름 강할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이번 시범경기에서 드러났듯 투수진의 활약이 관건이 될 듯하다.
선발투수: 잭 그레인키가 선발로 나선다. 이미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투수로 체인지업과 커브를 주 무기로 하는 투수. 어느덧 40대를 바라볼 정도로 노장이 됐다. 그럼에도 지난 시즌 29번이나 선발로 나와 11승 6패 ERA 4.29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내기도 했다. 예전의 사이영상 시절이나 다저스 시절처럼 에이스의 모습은 아니어도, 꾸준히 로테이션을 지켜주는 선수는 여전히 될 전망이다. 29일 클리블랜드 상대로 투구한 적이 있는데, 당시 3.2이닝 3실점으로 그리 좋은 내용은 아니었다.
◦ 클리블랜드
시범경기에서 7승 12패로 좋지 못했고, 지난 시즌에는 5할에 딱 2승이 모자랐다. 불과 며칠 전, 팀의 간판 타자 호세 라미레즈에게 5년 1억 2400만달러(한화 약 1512억원)라는 초대형 계약을 안겨주는 행보가 있었다. 라미레즈와 프란밀 레예스, 아메드 로사리오, 등이 주 전력으로 꼽힌다. 대만 출신 장위청도 전력 중 하나다.
선발투수: 셰인 비버를 선발로 내세운다. 2020년 사이영상에 빛나는 클리블랜드의 에이스. 다만, 지난 시즌에는 16번밖에 선발로 나오지 못한 점이 대단히 아쉽다. 그럼에도 ERA가 3.17로 여전히 좋았다는 점에서 클래스는 확실히 있는 투수라 할 수 있는 선수. 빠른 공은 150km 초반, 커브와 슬라이더를 잘 던지는 투수로 알려져 있다. 시범경기 내용이 좋지는 않은데, 나온 2경기 모두 패전에 총 4.2이닝 투구에 7점을 실점했을 정도로 좋지는 못했다.
4월8일 캔자스시티 클리블랜드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클리블랜드 승
[핸디캡 / 1.5] 캔자스시티 핸디캡승
[언더오버 / 7.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