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일 닛폰햄 지바롯데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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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나카무라의 공백과 우와사와의 등판이라면 닛폰햄의 승산은 충분하다.
● 미리보는 결론
선발투수가 좀 더 검증된 쪽은 닛폰햄이다. 우와사와가 지난 시즌 에이스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 투수라는 점에서 좀 더 믿음이 가는 투수이고, 로메로는 지난 경기에서 좋기는 했으나 아직 물음표. 무엇보다 나카무라 쇼고라는 핵심 타자가 빠지는 지바롯데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 경기 승자는 닛폰햄이 될 가능성도 적지는 않아 보인다. 닛폰햄이 +1.5점의 핸디캡을 받아 승리 시 핸디캡 승리는 따라오며, 닛폰햄 타선 자체가 그렇게 강하지는 않은 편이어서 다득점 경기는 어려울 듯하다. 지바롯데 역시 우와사와의 공에 어려워할 확률이 높아 6.5점 언더를 보는 것이 좋겠다.
● 전력 분석
◦ 닛폰햄
지난 오릭스와의 시리즈를 모두 패하고 말았다. 팀 타선이 아예 터지지 않은 수준으로 팀 타율이 NPB 12개 구단 중 유일하게 1할대일 정도로 타선이 약하다. 그나마 외국인 타자들인 헤나토 누네즈나 알리스멘디 알칸타라로 보강에 성공은 했으나, 나머지 타자들이 약한 편. 그런데 홈런은 또 제일 많이 친 팀이 니혼햄이다. 즉, 공갈성향이 매우 강한 팀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팀 ERA도 4.68로 12개 구단 중 한신 다음으로 안 좋다.
선발투수: 우와사와 나오유키가 선발로 나선다. 닛폰햄이 자랑하는 에이스로 지난 시즌 12승 6패 ERA 2.81로 ERA와 다승 부문 퍼시픽리그 3위를 차지한 투수. 다양한 구종을 앞세워 타자들을 공략하는 유형이다. 피안타율도 0.208로 아주 낮은 편으로 사실상 일본 정상급 투수라 봐도 무방한 선수. 부상으로 빠진 시즌이 있긴 해도 매 시즌 3점대 ERA는 유지했던 만큼 나오기만 하면 호투 가능성은 큰 선수다. 지난 세이부전에서 8이닝 4실점을 기록했으나, 타선이 지원을 받지 못해 패했다.
◦ 지바롯데
세이부와의 3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4연패 뒤 3연승으로 분위기를 완전히 돌리는데 성공했다. 팀 투수진이 세이부 타선을 단 4점으로 묶었고, 타선이 2차전 제외하면 시원하게 터진 것은 아니지만, 승리하기에 충분한 점수는 낸 편. 다만 나카무라 쇼고가 코로나로 빠진다는 변수가 있어 타선의 무게감이 내려갈 확률이 생겼다.
선발투수: 애니 로메로가 이 경기 선발투수다. WBC 도미니카공화국 대표 경력이 있는 좌완으로 2019년 주니치에서 활약하다가 올해 다시 일본으로 돌아와 지바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150km 초반의 빠른 공을 보유했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등을 구사하는 좌완. 지난 29일 소프트뱅크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4월5일 닛폰햄 지바롯데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닛폰햄 승
[핸디캡 / 1.5] 닛폰햄 승
[언더오버 / 6.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