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월14일 KT 두산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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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접전 끝에 두산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 미리보는 결론
선발투수에서 비슷할 전망. 스탁이 제구는 불안해도 2승을 거둘 정도로 내용이 그렇게 나쁘진 않고, 소형준은 두산전에 매우 강했던 선수로 꼽힌다. 때문에 저득점 경기를 먼저 봐야 하고, 타선 싸움으로 간다면 그래도 두산이 좋을 전망.
● 전력 분석
◦ KT
전날 경기가 취소됐고, 12일 경기는 1-3으로 두산에 패했다. 타선이 또 터지지 않았다. 박병호가 타선에 복귀를 했고, 황재균이 3안타를 쳤음에도 득점은 단 1점이었고 그것도 타점으로 난 점수가 아니었다. 강백호의 부상 공백이 여전히 뼈저리게 다가오는 상황이라 할 수 있고, 배정대와 박경수 등도 타격감이 좋지 않아 득점에서 난조를 겪고 있다.
선발투수: 13일 선발이던 소형준이 그대로 예고됐다. 루키 시즌 무려 13승을 거두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고, 지난 시즌에도 24경기에 나와 7승 7패로 꾸준히 선발로테이션을 지켰던, KT의 핵심 투수라 할 수 있다. 투심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주로 구사하는 투수로 패스트볼 구속이 140km 초중반대가 주로 형성된다. 지난 7일 SSG전에서 올 시즌 첫 선발로 등판했는데, 6이닝 4실점으로 그리 내용이 좋지 않아 패전투수가 됐다. 두산 상대로 지난 시즌 3경기에 나와 2승 0패 ERA가 1.00으로 매우 두산전에서 좋았다.
◦ 두산
전날 취소되면서 하루를 쉬었다. 12일 경기에서는 3-1로 승리를 거뒀다. 승리에 주역은 강진성과 곽빈이었다. 강진성은 2회와 4회 적시타를 쳐내 팀의 3점 중 2점을 냈고, 곽빈은 5이닝 1실점으로 KT 타선을 막아내며 승리를 챙겼다. 여기에 두산 불펜이 4이닝 동안 단 3번의 출루만 허용하면서 막은 것도 승인. 안타 9개에 3점이라 다소 비효율적인 야구를 했지만, 어쨌든 승리를 챙기는데 성공했다. 현재 팀 타율이 0.267로 SSG 다음으로 높아 타격감이 나쁘진 않은 팀.
선발투수: 두산은 선발투수를 바꿨다. 로버트 스탁이 선발로 나선다. 160km에 육박하는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도 평균 구속은 96~97마일, 약 155km 전후일 정도로 빨랐다. 여기에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주로 구사한다. 빠른 구속이 강점이지만, 제구는 메이저리그에서 아주 안 좋았던 편이고, 시범경기에서도 BB/9이 4.8일 정도로 좋지 못했다. 볼넷이라는 변수가 얼마나 작용할 지가 변수가 될 수 있는 선수다. 실제 우려대로 볼넷이 많기는 한데, 실점은 그래도 적고 타선 지원 운도 따르는 중. 지난 8일 롯데전에서 7.2이닝 1실점(0자책) 승리투수가 됐다.
● 3줄 요약
[일반] 두산 승
[핸디캡 / 1.5] KT 핸디캡승
[언더오버 / 7.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