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 소프트뱅크 지바롯데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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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4일 소프트뱅크 지바롯데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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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쿠리하라 사실상 시즌 아웃. 미모리만 16일 복귀 예정. 이 경기도 무득점 각이다.
● 미리보는 결론
32이닝 무득점 중인 소프트뱅크 타선이라 기대가 전혀 안 되는 상황이다. 더구나 후타키도 나름 레벨이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더더욱 기대가 안 되는 것이 사실. 센가라는 매우 높은 레벨의 투수가 등장하는 소프트뱅크지만, 이 경기는 지바롯데의 승리를 봐도 괜찮아 보인다.
● 미리보는 결론
32이닝 무득점 중인 소프트뱅크 타선이라 기대가 전혀 안 되는 상황이다.
● 전력 분석
◦ 소프트뱅크
개막 7연승으로 페이스가 좋았는데, 최근 2연패 중이다. 타선에서 야나기타 유키, 쿠리하라 료야, 미모리 마사키 등 다수의 타자가 빠진 나머지 타선의 부진이 심각하다. 최근 32이닝 무득점이라는 엄청난 빈타에 헤매는 중이다. 12일 경기도 투수력으로 어떻게 버텼지만, 결국 9회에 3실점을 해 무너지고 말았다.
쿠리하라는 십자인대 수술로 사실 상 시즌아웃, 미모리는 이 경기까지 빠질 예정이다.야나기타는 17일 복귀가 가능하나 후지모토 감독에 따르면 복귀가 어려울 수 있다고 전했다.
선발투수: 센가 코다이가 선발투수다. 2020년 K/9이 역대 일본 역사상 최고일 정도로 엄청난 탈삼진 능력을 보인 선수. 노리모토 이후 두 번의 탈삼진왕을 가져간 선수가 바로 센가다. 160km에 가까운 빠른 공과 포크볼로 상대 타자를 공략하는 유형으로 메이저리그 진출도 노려봤지만, 불발되면서 소프트뱅크에 잔류했다. 개막 후 등판 내용이 닛폰햄전 7이닝 1실점, 라쿠텐전 8이닝 무실점, 세이부전 7이닝 1실점으로 투구내용이 대단하다.
◦ 지바롯데
12일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면서 2연승에 성공했다. 12일 경기에서는 9회에 타선이 터졌다. 중심타자 브랜든 레어드가 1타점 적시타로 균형을 깼고, 야마구치 코키가 2타점 적시 2루타로 2점을 더 추가하면서 쐐기를 박았다. 현재 NPB에서 압도적으로 도루가 많아 기동력이 좋은 팀으로 꼽히고, 레어드가 현재 퍼시픽리그 타점 1위를 달릴 정도로 찬스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선발투수: 후타키 코타가 선발로 나선다. 140km 중반의 빠른 공과 포크볼을 주 무기로 하는 우완. 10승 시즌은 없는데, 20번 이상 선발등판한 시즌만 4번일 정도로 꽤나 로테이션 소화를 훌륭히 해주는 선수다. 피안타율이 조금 높다는 특징은 있으나, 그렇다고 아주 높은 편은 아니다. 지난 시즌 성적은 22경기에서 5승 7패 ERA 4.38. 지난 2일 세이부전에서 올 시즌 첫 등판을 했는데, 7이닝 무실점 승리를 챙겼었다.
● 3줄 요약
[일반] 지바롯데 승
[핸디캡 / -1.5] 지바롯데 승
[언더오버 / 5.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