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일 뉴욕양키스 토론토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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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알렉 마노아라면 이변을 일으킬 만한 투수로 보인다.
● 미리보는 결론
선발투수에서 큰 차이는 없을 전망. 경력은 타이욘이 앞서나, 마노아가 지난 시즌에도 그렇고 시범경기 투구내용이 매우 좋아 기대를 해볼 법하다. 타선 역시 두 팀의 파괴력이 괜찮은 편. 그렇다면 이 경기는 한 번 강수를 한 번 띄워보자. 토론토의 승리도 나쁘지 않은 판단이라 할 수 있다. 마노아가 작년과 시범경기 내용 한정해서는 타이욘보다 더 좋았고, 타선은 토론토가 지난 3연전 한정해서는 더 크게 터졌다. 실제 표본은 적지만 팀 OPS가 0.9에 가까울 정도의 수치가 나올 정도. 때문에 이 경기에서 역배당 승부도 충분히 해볼 만하다는 판단이 든다. 토론토가 역배당을 받아 +1.5점 핸디캡은 승리 시 같이 따라온다. 언오버 기준점이 9.5점으로 살짝 높은데, 이 경기 선발투수 레벨이 낮지 않아 생각보다 점수는 안 날 듯하다. 언더를 예상한다.
● 전력 분석
◦ 뉴욕 양키스
라이벌 보스턴과의 3연전을 2승 1패로 마쳤다. 3경기가 모두 2점차 이내였을 정도로 접전이었고 치열했다. 두 팀 다 투수력이 괜찮아 많은 득점이 나오지는 않았었다. 지난 11일 경기는 비록 패했지만, 11안타를 쳐냈고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3안타, 애런 저지가 2안타로 중심타자들의 타격감이 꽤 좋았다. 불펜이 좋고, 타선 무게감이 상당해 전력이 좋은 팀으로 꼽힌다.
선발투수: 제임슨 타이욘이 선발로 나선다. 160km에 가까운 빠른 공을 가진 투수로 140km대의 고속 슬라이더도 보유하고 있는 우완이다. 2018년에 14승에 3.20을 기록하면서 피츠버그의 에이스로 떠올랐으나, 이후 하락세를 겪고 토미존 수술까지 했다. 지난 시즌부터 양키스로 이적해 29경기에 나와 8승 6패 ERA 4.30을 기록했다. 선발로 29번이나 등판해 거의 풀타임 로테이션을 소화하는데 성공했다. 시범경기 두 경기에서 각각 2이닝 무실점, 3.2이닝 3실점으로 조금 내용이 널뛰었다.
◦ 토론토
텍사스와의 3연전을 2승 1패로 마쳤다. 타선은 지난 시즌과 비슷하게 매우 강하다는 점이 드러났는데, 투수진이 아쉽다. 호세 베리오스와 류현진, 케빈 가우스먼이 모두 만족스러운 내용을 보이지 못했고, 불펜이 무너진 경기들도 나왔다. 그나마 타선의 힘으로 이긴 경기가 나오긴 했지만, 큰 돈을 써 투자한 투수진이 무너지는 장면이 나온 점은 대단히 아쉬웠다.
선발투수: 알렉 마노아가 선발로 나선다. 구종이 150km 중반대의 빠른 공과 120km대 슬라이더. 두 구종이 90% 이상일 정도로 사실상 투 피치 유형의 선수. 그럼에도 지난 시즌 20경기나 선발로 기회를 받았고, 9승 2패에 ERA가 3.22로 굉장히 좋았다. K/9이 10.24로 대단히 높아 탈삼진 능력도 대단히 좋았고, 피안타율이 0.192로 꽤나 낮았다는 점도 플러스 요소. 메이저 첫 해에 QS 성공률이 55%로 꽤 높았다. 향후 토론토 투수진의 미래가 될 선수 중 하나로 꼽힌다. 시범경기 2경기에서 14이닝 동안 단 2실점밖에 하지 않았고, 자책은 1점뿐이었다.
4월12일 뉴욕양키스 토론토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토론토 승
[핸디캡 / -1.5] 토론토 승
[언더오버 / 9.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