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7일 클리가디 샌프자이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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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선발투수에서 안 갈리고 접전 가능성 높다. 불펜은 샌프란시스코 유리.
● 미리보는 결론
선발투수에서 박빙이다. 데스클라파니가 커리어는 좋은데, 콴트릴도 지난 시즌 나름 퀄리티스타트가 12번이나 되고 성공률이 50% 이상이어서 나름 안정적인 투수다. 그렇다면 이 경기는 불펜에서 갈릴 확률이 높은데, 샌프란시스코가 불펜에서는 낫다. 불펜 ERA가 2.52로 메이저리그 전체 5위, 내셔널리그 3위일 정도로 좋은 편. 클리블랜드는 3.45로 샌프란시스코보다는 조금 아래다. 클리블랜드 타선이 막강하기는 하지만, 투수력의 영향력이 더 클 듯해 이 경기는 샌프란시스코의 승리를 보는 것이 맞다. 단, 핸디캡은 +1.5점을 받은 클리블랜드를 봐도 좋다. 클리블랜드의 승산도 적지 않고, 접전 가능성도 꽤 있기 때문. 언오버 기준점이 8.5점인데, 두 선발투수의 레벨이 높고 샌프란시스코는 불펜까지 좋아 아주 많은 득점은 안 날 전망. 언더를 예상한다.
● 전력 분석
◦ 클리블랜드
전날 1-4로 패했다. 상대 선발 카를로스 로돈의 역투에 팀 타선이 힘을 내지 못했다. 로돈을 상대로 단 1점밖에 뽑지 못했고, 반대로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클리블랜드 투수진이 단 2점으로 막았으나 8회에 추가점을 실점해 결국 패했다. MLB 전체 OPS 1위 타선이 로돈에 제대로 막혔던 경기라 할 수 있었다.
선발투수: 칼 콴트릴이 선발로 나선다. 지난해 선발과 불펜을 오갔던 선수로 선발로도 22경기나 던진 선수. 150km 중반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을 주로 구사한다. 나름 BB/9이 2.62로 지난 시즌 괜찮았었고, ERA가 2.89로 상당히 괜찮은 시즌을 보냈고, 퀄리티 스타트 성공률도 50%가 넘을 정도로 괜찮은 모습이었다. 올 시즌 풀타임 선발로테이션 소화에 도전하는 선수다.
◦ 샌프란시스코
16일 경기를 4-1 승리로 장식했다. 선발 로돈이 7이닝 1실점 9탈삼진 역투를 해냈고, 타선은 2회 브랜든 크로포드와 6회 작 피더슨의 솔로포로 앞서 나갔다. 이후 한 점을 실점하긴 했지만 8회 조이 바트의 2점포로 3점차로 벌리며 쐐기를 박았다. 타선이 시원하게 터진 것은 아닌데, 장타가 많이 나오면서 승리했고, 무엇보다 로돈의 호투가 결정적이었다.
선발투수: 앤써니 데스클라파니가 선발투수다. 150km 후반의 빠른 공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슬라이더를 주로 사용하는 우완투수. 풀타임 선발로테이션을 3번이나 소화했고, 지난 시즌에는 13승 7패에 ERA가 3.17로 대단히 좋은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에도 선발 한 축을 맡을 것으로 보이는 선수. 신시내티와는 차원이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마이애미전에서 3.2이닝 8피안타 2실점으로 그리 좋지는 않았다.
● 3줄 요약
[일반] 샌프란시스코 승
[핸디캡 / 1.5] 클리블랜드 핸디캡승
[언더오버 / 8.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