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 삼성 한화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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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4일 삼성 한화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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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뷰캐넌이 호구를 잡듯이 한 한화인데다 전날 삼성 타선이 크게 폭발했다.
● 미리보는 결론
안 그래도 뷰캐넌이 한화전 성적이 좋은 편. 여기에 삼성 타선까지 크게 터져 이 경기는 삼성이 크게 유리한 경기로 판단된다. 박윤철이 삼성 타선을 막기는 쉽지 않을 전망. 여기에 한화 타선도 팀 OPS가 0.553으로 리그 뒤에서 두 번째일 정도로 좋지 못한 편이어서 이 경기에서 타선이 터지는 그림도 쉽게 안 그려진다.
● 전력 분석
◦ 삼성
전날 경기에서 12-1 대승을 챙겼다. 오재일과 호세 피렐라가 모두 시즌 1호포를 쏘아 올리면서 활약한 것이 승인. 오재일은 3안타 4타점, 피렐라도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12일 결승포의 주인공 오선진도 멀티히트 활약을 펼쳐 친정을 계속 울리는 중. 그간 침묵했던 타선이 계속 터지고 있다는 점에서는 반가운 대목이다.
선발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이 선발투수다. 지난해 다승왕에 오른 삼성의 에이스. 최다이닝 4위, 탈삼진과 ERA 부문도 6위에 오른 삼성을 대표하는 투수다.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도 삼성의 유니폼을 입게 된 선수. 주 무기는 140km 후반의 빠른 공과 커터다. 특히 커터는 지난해 가장 구종가치가 높은 구종으로 나타났다는 점에서 얼마나 좋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지난 두 경기에서 내용이 6이닝 2실점, 7이닝 1실점인데도 2패를 당했다. 타선의 지원을 올 시즌 유독 못 받는 박복한 득점지원을 받아서 그렇다. 지난해 한화 상대 5경기에서 4승 0패 ERA 2.02로 한화전에서 대단히 좋았다.
◦ 한화
13일 1-12로 대패를 당했다. 김민우가 또 체면을 구겼던 경기로 이날 5이닝 6실점을 기록해 지난 시즌 14승 투수의 면모를 전혀 보이지 못했다. 불펜마저도 실점이 많았는데, 특히 불펜의 6실점 중 5점이 비자책점이었다. 김태연 쪽에서 무려 3개의 실책이 나와 결국 수비도 문제가 됐던 경기라 할 수 있었다. 여러모로 총체적 난국이었던 경기였다.
선발투수: 박윤철이 선발투수다. 군복무를 마치고 올해 돌아온 선수로 대학교 고학년 시절 좋은 활약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 2019년에 잠깐 모습을 드러낸 후 상무에 들어가 활약했고, 올해 다시 한화에 합류했다. 빠른 공은 140km 초, 중반대 정도 형성되며, 구종이 다양한 편인데 주로 체인지업을 많이 던진다. 지난 7일 KIA전에 선발로 등판해 3.2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 3줄 요약
[일반] 삼성 승
[핸디캡 / -1.5] 삼성 승
[언더오버 / 8.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