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일 LA에인절스 마이애미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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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타선은 에인절스, 불펜은 마이애미가 나은 상황이다.
● 미리보는 결론
선발투수에서는 비슷해 보이는데, 타선이 변수다. 타선에서 에인절스의 우세라 봐야 한다. 에인절스 타선이 워낙 힘을 내지 못해서 그렇지 애초에 약한 타선이 아니다. 실제 시범경기에서 상위권이었던 타선인 만큼 타선에서는 마이애미보다 나은 것이 사실이다. 그렇게 못 쳤음에도 불구하고 팀 OPS는 오히려 에인절스가 더 높은 상황이기에 타선의 우세를 고려, 에인절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단, 마이애미가 워낙 질기게 따라붙고 지난 샌프란시스코 원정 3연전을 모두 1점차 승부를 낸 점, 여기에 불펜이 강하다는 점을 생각해 핸디캡은 +1.5점을 받은 마이애미를 고려해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언오버 기준점이 9.5점으로 높다. 두 팀 타선이 그리 시원하게 폭발하지는 못했던 지난 3연전이기에 언더를 예상한다.
● 전력 분석
◦ LA 에인절스
휴스턴과의 4연전을 1승 3패로 마무리했다. 노아 신더가드가 나왔던 3차전을 제외하고는 모두 패했을 정도. 타선이 시원하게 터진 경기가 없다는 점이 아쉽다. 2차전에서 6득점을 하긴 했지만, 나머지 경기에서는 2점 이하였을 정도. 평균 득점이 2.5점 밖에 안 됐던 점은 아쉽다. 물론 휴스턴 투수진이 메이저리그 최상위권이긴 해도. 에인절스도 나름 이름값이 높은 타선이라는 점에서 타선의 침묵은 아쉬운 부분이었다. 불펜 ERA가 메이저리그 최하위권으로 추락한 점도 문제였다. 특히 2차전에서 불펜 전원이 2실점 이상을 한 점이 크게 작용했다.
선발투수: 마이클 로렌젠이 선발로 나선다. 2015년 이후에는 거의 구원으로 뛰었던 선수. 직구 평균 구속이 96.5마일, 약 155km로 최고 160km대까지도 찍을 수 있는 선수다. 여기에 슬라이더, 커터, 체인지업 등을 구사하는 선수. 공은 빠르긴 한데, BB/9이 4를 넘어 컨트롤 문제는 쭉 이어지고 있는 선수다. 신시내티에서 7년간 몸담다가 올 시즌 에인절스로 이적했다. 시범경기에서는 총 9.2이닝 동안 6실점(5자책)으로 그리 좋은 내용은 아니었다.
◦ 마이애미
샌프란시스코 원정을 1승 2패로 마쳤다. 시리즈 모든 경기가 1점차 이내 승부였을 정도로 접전을 펼치고 LA로 향한다. 타선이 강하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시범경기에서 상위권이던 투수력이 그대로 정규시즌에도 이어지는 중. 현재 불펜 ERA가 2.31일 정도로 불펜이 두터움이 드러나고 있다. 다만, 타선은 OPS가 0.613으로 그리 좋지는 않았다. 실제 시리즈 총 득점이 9점으로 타선이 평균 3점밖에 내지를 못했다.
선발투수: 엘리저 에르난데스가 선발로 나설 예정. 나름 빅리그 4년차로 선발로도 38경기나 나온 경력이 좀 있는 투수다. 빠른 공이 140km 중후반에 슬라이더, 체인지업이 구종의 다일 정도로 구종도 단순한 편인데, BB/9이 쭉 3이하여서 컨트롤은 아주 좋은 편. 땅볼/뜬공아웃 비율이 1이 안 돼 뜬공이 많은 유형이다. 탈삼진 능력도 제법 괜찮은 편이어서 K/BB 수치가 3.79로 좋은 편이다. 부상으로 인해 지난 시즌 좀 고생한 편. 올 시즌 풀타임 로테이션 소화를 노린다. 시범경기 내용은 3경기에 나와 6이닝 무실점으로 던진 이닝은 적은 대신 실점이 없었다.
4월12일 LA에인절스 마이애미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LA 에인절스 승
[핸디캡 / -1.5] 마이애미 핸디캡승
[언더오버 / 9.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