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9일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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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전력 자체가 샌프란시스코에 많이 기운다. 단, 접전 가능성은 있다.
● 미리보는 결론
선발투수에서 쉽게 안 갈릴 듯한 경기다. 알칸타라의 강속구가 대단한데다 웹 역시 수준급 투수이기 때문. 그래도 이 경기 타선의 차이로 인해 샌프란시스코가 승리할 확률이 높아 보인다. 샌프란시스코가 홈이라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 결국 타선 전력의 차이가 샌프란시스코의 승리를 만들 듯하나, 핸디캡은 다르게 보자. 핸디캡은 투수진이 강하고 +1.5점을 받은 마이애미를 생각해도 괜찮아 보인다. 두 선발투수들의 레벨이 높다. 7.5점 기준점이라면 언더가 좋아 보인다.
● 전력 분석
◦ 샌프란시스코
지난 시즌 107승으로 리그 1위를 차지한 팀. 그러나 가을야구에서 다저스에 패해 끝내 월드시리즈 우승에는 실패했다. 타선이 꽤 강한 편으로 브랜든 벨트와 브랜든 크로포드, 윌머 플로레스, 마이크 야스트렘스키 등 수준급 타자들이 즐비하다. 과거 매디슨 범가너 같은 확실한 에이스는 없지만, 로건 웹이나 앤써니 데스클라파니, 카를로스 로돈 등 선발진이 매우 풍부한 편이다.
선발투수: 로건 웹이 선발로 나선다. 지난 시즌 규정이닝을 못 채웠을 뿐 11승 3패에 ERA 3.03으로 아주 좋은 투구내용을 보였던 선수. 150km 초반대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구종은 조금 단순한데, 지난에 컨트롤이 아주 잘 잡힌 모습을 보이면서 팀 선발의 한 축으로 올라섰다. 이번에는 개막전 선발을 맡을 정도로 중용을 받는 중. 다만, 지난 29일 시범경기에서 4이닝 4실점으로 그리 좋지는 않았다.
◦ 마이애미
지난해 67승을 거뒀고, 시범경기는 7승 7패 5할 승률로 마무리했다. 시범경기에서 드러난 전력은 타선은 약한데 투수진이 강하다는 특징이 보였다. 특히 불펜 ERA에서 전체 3위를 기록할 정도로 투수력은 좋았다. 문제는 타선. 팀 최다 홈런이 헤수스 아길라르의 22홈런일 정도로 장타력이 매우 부족한 팀이고, 그나마 올해 아비사일 가르시아가 합류해 조금은 나아질 전망이다.
선발투수: 샌디 알칸타라가 선발투수다. 지난 시즌 무려 205.2이닝을 소화한 마이애미의 에이스라 할 수 있는 투수다. 이닝수만 놓고 보면 전체 리그 4위, 탈삼진 부문 내셔널리그 11위, ERA 내셔널리그 13위 등 비록 패전은 많았지만 건강히 로테이션을 지켜준 선수로 꼽힌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개막전 선발을 맡게 됐으며, 시범경기 두 경기에 나와 7이닝 1실점으로 성적은 좋은 편이었다. 지난해 직구 평균 구속이 무려 97.9마일, 약 158km가 나올 정도로 빠른 공을 던지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평균 구속이 145km가 넘어가 150km에 가까운, 아주 공이 빠른 투수다. 160km는 밥 먹듯이 찍을 수 있는 투수다. 지난해 BB/9이 2.19로 획기적으로 준 점도 인상적.
4월9일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샌프란시스코 승
[핸디캡 / -1.5] 마이애미 핸디캡승
[언더오버 / 7.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