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 LG NC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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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NC 팀 타율이 0.136. 이건 이길 수가 없는 타율이다.
● 미리보는 결론
팀 타선만 본다면 LG가 좀 더 상태가 나아 보인다. 당장 김현수, 유강남의 컨디션이 꽤 괜찮은 편이라서 어느 정도 점수를 내주고는 있는 편. 여기에 불펜도 LG가 현재는 철벽에 가까울 정도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NC가 타선과 불펜에서 모두 밀린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 경기는 LG의 승리를 먼저 보는 것이 맞다. 접전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분위기 격차가 나름 크게 나는 두 팀이기에 LG의 -1.5점 핸디캡 승리를 봐도 이상하지 않으며, 두 팀 경기가 다득점 경기가 되기는 힘들 듯하다. 6.5점의 다소 낮은 언오버 기준점에도 언더 확률이 높을 듯하다.
● 전력 분석
◦ LG
전날 고척에서 6-0으로 승리하면서 개막 5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제일 고무적인 것은 최고의 리드오프 홍창기가 없음에도 이렇게 대단한 성적을 내고 있다는 것. 박해민과 홍창기의 테이블세터가 본격 가동된다면 더더욱 힘을 얻기가 쉬울 듯하다. 리오 루이즈와 오지환의 타격감이 안 좋음에도 현재 승수를 쌓는 것을 보면, 타격감이 올라왔을 때가 더 기대되는 팀이다. 불펜의 호투도 빼놓을 수 없는데, 불펜 ERA가 0.44라는 말도 안 되는 수치를 기록 중이다. 2위 롯데와의 차이가 2.5 이상이 날 정도.
선발투수: 아담 플럿코가 선발투수다. 140km 중후반의 빠른 공과 커터, 슬라이더를 주로 던지는 좌완이다. 커터는 2020년대부터 던졌는데, 최근 2년간은 비중이 높은 편이다. 탈삼진 능력이 대단하다. 시범경기에서 10이닝 동안 무려 16개의 탈삼진을 잡았는데, K/9이 14.4나 될 정도이며, K/BB도 5가 넘는 수준으로 좋은 편이다. 지난 KIA와의 개막전에서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7탈삼진으로 호투해 한국무대 첫 승을 챙겼다.
◦ NC
전날 롯데에 1-2로 패하고 잠실로 향한다. 지난 경기에서 첫 승을 챙겼지만, 또 다시 타선이 1점으로 침묵하면서 무너졌다. 손아섭이 16타수 무안타라는 극도의 부진에 빠졌고, 닉 마티니도 1할대 타율로 좋지 못하다. 지난 경기도 안타는 단 5개였을 정도로 타선의 부진이 심한 상황. 양의지의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결장이 너무나 뼈아픈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선발투수: 드류 루친스키가 선발로 나선다. 2020년 19승, 지난 시즌도 15승을 거둔 NC의 수준급 외국인 선발이다. 150km 중반까지 나오는 빠른 공을 갖고 있으며, 슬라이더와 싱커, 커브 등을 구사한다. 지난 시즌에도 다승, 탈삼진, 최다이닝 3위, 평균자책점 8위 등 아주 훌륭한 내용을 보여 올 시즌도 NC의 에이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되는 선수다. 개막전 SSG전에서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으나, 팀 타선이 윌머 폰트에 9이닝 퍼펙트를 당해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4월8일 LG NC 야구 토토픽
● 3줄 요약
[일반] LG 승
[핸디캡 / -1.5] LG 핸디캡 승
[언더오버 / 6.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