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일 라쿠텐 세이부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4월5일 라쿠텐 세이부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선발을 모두 파악 및 확실한 검증 팀 분석을 통하여
회원분들이 알아보시기 힘드신 고급정보
모든 자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4월5일 라쿠텐 세이부 야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토토픽 참고하셔서 좋은 배팅 하시길 바랍니다.

● 한줄평
라쿠텐은 코로나, 세이부는 중심타자의 부상이 있다. 그래도 선발은 라쿠텐이 유리.

● 미리보는 결론
저득점을 무조건 봐야 하는 경기로 중심타자가 빠진 세이부나 코로나로 영향이 있는 라쿠텐이나 모두 타선이 제대로 돌아가지는 않을 상황이다. 하지만 중심타자가 제대로 돌아갈 팀은 라쿠텐이다. 라쿠텐이 그래도 아사무라 히데토나 시마우치 히로아키 같은 중심타자들은 돌아가는 상황. 야마카와의 출전이 불확실한 세이부보다는 타선의 무게감에서 나아 보인다. 무엇보다 다나카가 루키인 사토보다는 한수 위라고 봐야 하기 때문에 선발투수 역시 라쿠텐의 우위일 확률이 높다. 라쿠텐의 승리를 먼저 봐야 하는 경기인데, 라쿠텐이 코로나 여파가 적지 않을 듯한데다 저득점 접전 가능성이 크기에 핸디캡은 +1.5점을 받은 세이부를 보자. 이 경기는 양 팀 타선이 제대로 돌아가기 힘들어 저득점 가능성이 높다. 언더를 무조건 먼저 생각해야 한다.

● 전력 분석
◦ 라쿠텐
지난 소프트뱅크와의 3연전 중 2경기가 코로나로 날아가 무려 3일을 쉬게 됐다. 코로나 양성으로 인해 에이스 노리모토 타카히로와 포수 야스다 유마 등이 출전할 수 없게 된 상황이다. 추가 양성자는 나오지 않아 나머지 선수들은 출전할 전망이지만, 코로나 검사 등으로 인해 연습할 시간을 빼앗긴 점은 문제가 될 전망.

선발투수: 다나카 마사히로가 선발투수. 메이저리그에서도 활약했고, 일본 국가대표로도 활약해 낯이 많이 익은 선수다. 140km 후반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 포크볼이 주 무기인 투수. 지난 시즌 나름 정규이닝까지 채우면서 4승 9패 ERA 3.01로 ERA 부문 퍼시픽리그 5위에 올랐다. 메이저리그에서 피홈런이 많다는 문제점이 있었는데, 일본에서도 적진 않으나 큰 문제는 안 되고 있다. 지난 29일 오릭스전에 등판해 7이닝 1실점 승리투수가 된 적이 있다.

◦ 세이부
지난 지바롯데와의 시리즈를 모두 내주고 말았다. 야마카와 호타카가 시리즈를 통째로 결장했고, 결국 중심타자의 부재로 인해 시리즈가 전부 넘어갔다. 이 시리즈에서 세이부가 낸 점수는 단 4점. 한 경기 당 2점도 못 냈다는 의미였다. 선발투수들의 퀄리티스타트가 타카하시 코나 단 1명만 있었다는 점에서 보면 선발투수들도 길게 못 던진 점은 아쉽다.

선발투수: 사토 슌스케가 선발로 나선다. 지난해 드래프트 2순위에 뽑힌 대졸 출신 좌완. 올해 1군 진입을 목표로 하는 선수로 대졸 신인이 만큼 즉시 전력 감으로 예상되는 선수다. 구속은 빠를 때는 직구 구속이 149km까지 나오기도 한다. 지난 29일 니혼햄을 상대로 5이닝 무실점 승리투수가 됐는데, 그것도 상대가 니혼햄의 에이스던 우와사와 나오유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