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8일 올랜도 디트로이트 농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3월18일 올랜도 디트로이트 농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선수들에게 직접 듣고 정보를 취합한 정보를
유저분들이 파악하기 힘드신 로얄정보
아무 조건 없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3월18일 올랜도 디트로이트 농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토토픽 확인하시고 좋은 배팅 하시길 바랍니다.

● 한줄평
그랜트와 커닝햄까지 빠진다면 디트로이트의 전력이 거의 남아 나질 않게 된다.

● 미리보는 결론
두 팀 다 주전 선수들의 부상 소식이 들리고 있는데, 좀 더 핵심이 다친 쪽은 디트로이트다. 그랜트는 결장이 확정됐고, 커닝햄까지 질병을 앓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핵심 전력 2명에 이상이 생겼다는 이야기가 된다. 때문에 전력의 누수가 더 큰 쪽은 디트로이트라 할 수 있다. 디트로이트가 누수가 크다는 점과 낮은 원정 성적을 고려해 올랜도의 승리를 예상하고, -4.5점으로 핸디캡 자체가 크지 않으므로 핸디캡 승리까지 올랜도가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언오버 기준점이 219.5점으로 높진 않은 편. 두 팀의 올 시즌 맞대결에서 이 기준점을 넘긴 적은 단 1번뿐이어서 일단 언더를 먼저 보는 것이 좋겠다. 마침 디트로이트는 리그에서 가장 페이스가 느린 팀 중 하나이기도 하다.

● 히든 정보
– 올 시즌 맞대결은 2승 1패 디트로이트의 우세
– 올랜도의 후반기 디펜시브 레이팅이 110.2로 리그 7위
– 올랜도의 홈 핸디캡 승률이 36.4%로 리그 뒤에서 두 번째.
– 디트로이트의 후반기 페이스가 95.4로 리그 29위
– 디트로이트의 원정 성적이 올 시즌 7승 28패

● 전력 분석
◦ 올랜도
2연승 뒤 2연패로 주춤하고 있다. 지난 브루클린과의 홈경기에서는 카이리 어빙에 무려 60득점을 허용하면서 브루클린에 무려 150점을 주고 패했다. 후반기 디펜시브 레이팅 1위팀의 모습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아쉬웠던 대목. 후반기에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는 있지만, 지난 경기에서는 너무 실점이 많았다. 그럼에도 콜 앤써니나 제일런 석스, 프란츠 와그너, R.J. 햄튼 등 유망주들이 쑥쑥 커가고 있다는 점은 위안거리다.

부상 결장자: 웬델 카터 주니어(발목, GTD), 제일런 석스(발목), 츄마 오키키(무릎, GTD), 조나단 아이작(무릎)

◦ 디트로이트
3연승을 거두고 최근 4연패로 내리막이다. 경기 내용 자체는 좋은 편인데, 팀이 이기지를 못한다는 점이 아쉽다. 케이드 커닝햄이 후반기 들어서는 경기력이 좋아지면서 팀 전체 경기력이 올라온 것은 사실. 그러나 젊은 팀의 문제인 ‘4쿼터 붕괴’가 매우 잦은 탓에 패전이 늘고 있다. 사딕 베이와 제라미 그랜트의 포워드라인이 나름 수준급이기는 하나, 이번에는 그랜트가 없을 예정이다.

부상 결장자: 제라미 그랜트(무릎), 프랭크 잭슨(허리), 크리스 스미스(허리), 하마두 디알로(손가락), 케이드 커닝햄(질병, GTD), 로드니 맥그루더(햄스트링. G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