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9일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배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2월9일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배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선발 및 내부자 정보 팀 분석을 통하여
스포츠 회원분들이 알아보시기 힘드신 고급정보
아무런 조건 없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2월9일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배구 스포츠분석 고급정보
토토픽 참고하셔서 좋은 배팅 하시길 바랍니다.

●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도로공사의 승리가 보이는 경기. 현대건설은 현재 코로나 발생으로 인해 2명의 핵심과 1명의 비주전이 결장할 것으로 보이며 이들의 감염으로 인한 PCR 검사 등으로 이동과 훈련에 제약이 있었다고 한다. 힘들더라도 도로공사가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 한국도로공사 (리그 2위 / 승승패패승)
2연패를 지난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빠르게 끝냈다. 다시 한번 연승을 달릴 타이밍이지만 경기력은 완벽하지 않다. 거기다 이번 경기 상대는 도로공사가 약한 모습을 보였던 현대건설이기에 전망은 밝지 않은 편이다.
공격진의 경기력이 전체적으로 좋지 않다. 박정아(L)는 지난 경기 20득점을 기록했지만 35%의 성공률과 16%의 효율을 보였다. 켈시(R)도 36%의 성공률로 21득점을 따냈다. 그나마 전새얀(L)이 성공률이 나쁘지 않았으나 득점이 적었다. 주전 공격수들의 경기력이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도 고전이 예상된다.
임명옥(Li)이 지키고 있는 후방은 경기력이 떨어지지 않고 있다. 임명옥은 지난 경기에서 디그 성공률 96%로 매우 높은 성공률을 보였고 리시브 효율도 65%를 넘게 기록했다. 문정원(R)도 직전 경기에서 리시브 효율이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이윤정(S)이나 이고은(S) 등 누가 들어오든 간에 좋은 볼이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2개 정도의 불안요소가 있다. 직전 경기 흥국생명의 범실로 분위기가 흔들리기 전까지 도로공사의 경기력이 매우 좋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상대인 현대건설에게 매우 부진했다는 것의 2가지 이유다. 지난 경기 도로공사는 잘해서 이겼다기 보다는 상대가 못해서 패배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현대건설을 상대로는 항상 세트를 내줬고 승리한 경기에서도 풀세트로 겨우 승리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완벽히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 결장 정보 : 없음

● 현대건설 (리그 1위 / 승승승승승)
지난 GS와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겨우 승리했다. 2세트를 내리 내주며 패배의 위기까지 갔지만 내리 3세트를 따내며 리버스스윕으로 패배를 면했다. 15연승의 대기록을 앞두고 있으며 분위기는 좋은 편이나 코로나로 인해 팀이 완벽하지 않다.
정지윤(L)이 게임체인저로 확실하게 자리잡았다. 최근 고예림(L)의 경기력이 매우 좋지 않은데 그럴 때마다 정지윤이 교체로 나서 공격에서 많은 득점을 가져오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도 15득점을 56%의 성공률로 가져오면서 공격의 한 축을 담당했다. 야스민(R)과 양효진(C)이 여전히 걸출한 활약을 뽐내고 있기에 정지윤이 최근의 폼을 유지한다면 현대건설은 고예림의 부진을 크게 느끼지 않을 것이다.
공격진의 활약은 나쁘지 않으나 성공률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 윙 공격수들 중 50%의 성공률은 넘은 것은 정지윤이 유일하다. 그리고 공격 효율이 50%가 넘는 선수는 아무도 없었다. 정지윤이 44%의 효율을 보여준 것이 가장 높은 수치였다. 황연주(R) 같은 선수들을 넣으며 변화를 주고 있지만 황연주도 공격력이 크게 좋지는 않다.
거기다 비상이 걸린 상태다. 선수단 중 3명이 코로나에 걸려 경기에 출전할 수 없고 거기에 더해 2명은 핵심 주전이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만약 레프트 선수 중 하나라면 정지윤으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만약 야스민이나 센터 중에서 결장자가 나오게 된다면 상황이 심각해진다. 특히 양효진이 결장하게 된다면 현대건설은 엄청난 타격을 받게 된다. PCR 검사로 인해 제대로 훈련도 하지 못했고 경기장에 내려가지 못하며 일정도 꼬인 상태다.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컨디션이 무너져 있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 결장 정보 : 3명(미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