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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분석]
NC 다이노스는 어제, 수원에서 KT를 상대로 DH-2차전 경기에서 선발 김태경이 5이닝 3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2개를 잡아내며, 1실점(자책점 1)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어 던진 4명의 불펜(김진성, 패배)이 4실점을 기록하면서 2-5, 타선이 9안타 2득점에 그쳐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NC는 루친스키를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루친스키는 10월 23일 KIA를 상대로 DH-2차전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7이닝 27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103개, 6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1개를 허용하고, 삼진 11개를 잡아내며, 1실점(자책점 1)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29경기 선발 등판하여 14승 10패, 평균자책점 3.28을 기록하고 있다.
[원정팀 분석]
삼성 라이온즈는 27일 수요일, 고척에서 키움을 상대로 선발 몽고메리가이 5이닝 7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8개를 잡아내며,
4실점(자책점 3)의 성적으로 패전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4명의 불펜이 4실점을 기록하면서 3-8, 타선이 7안타 3득점에 그쳐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삼성은 백정현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백정현은 10월 23일 KT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6.2이닝 25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102개, 3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3개를 허용하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의 성적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시즌 26경기 선발 등판하여 14승 4패,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하고 있다.
[예상]
NC 루친스키는 올 시즌 29경기, 14승 10패, ERA 3.28, 4월 28일, 삼성을 상대로 7이닝, 6개의 피안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지난 23일, KIA 타선을 상대로 7이닝, 6개의 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였다. 10월, 4경기, 기복이 심한 피칭을 보이고 있는데, 오늘 구자욱, 피렐라, 강민호 등의 삼성 타선에게 일격을 당하며 고전의 피칭이 예상된다.
삼성 백정현은 금년 시즌 26경기, 14승 4패, ERA 2.57, NC와 4경기, 2승 1패, ERA 2.70의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23일, KT 타선을 상대로 6.2이닝, 3개의 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오늘 이 여세를 몰아 나성범, 알테어, 김주원 등이 포진한 NC 타선을 봉쇄하며 승운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원정팀 삼성의 승리를 예측한다.
